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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의 존재를 허락하지 않는
놀랄만한 발수력.

균열 없는 도포가 가능한 높은 기술력

인터라인 테크놀러지를 받쳐주는 3개의 기술력, 「리니어 구조」, 「톱 인」, 그리고 「초발수 드라이」. 「인터라인」이 처음 이 세상에 등장한 1996년부터 겨우 십 수년 사이에, 다이와는 이 3가지 기술을 갈고 닦아 압도적으로 타사와의 차이를 벌리는 혁신을 계속해 왔다. 그 중에서도 「초발수 드라이」는 놀라울 정도이다.
특수한 발수재의 도포로 인해 물방울이 전혀 낚싯대 내부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 번에는 높은 기술력이 집약되는 「인터라인」 테크놀러지 중에서 「초발수 드라이」에 주목해 보자.
「초발수 드라이」를 실시한 다이와의 「인터라인」 로드는 파우더 상태의 특수한 발수재를 낚싯대 내부에 도포하였다. 게다가 낚싯대 내부를 통과하는 라인이 내면에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내면이 스파이럴 형태의 산으로 되어 있다. 산의 각도를 더욱 좁게 진화시키므로 인해, 라인과의 접촉면이 줄어 들고, 비벼서 발수재가 벗겨지는 문제점을 경감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발수재를 어떻게 해서 낚싯대 내부에 칠할 수 있었을까? 이다. 발수 파우더를 단지 낚싯대 내부로 흘려 내려 보내는 것으로는 도포가 균일하지가 못하다. 균열이 생기면 물방울이나 오물, 염분이 거기에 쌓인다. 낚싯대의 기능이 떨어지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한다. 다이와는 「슈퍼 플랫코트」라고 불려지는 구조를 실현하여 낚싯대 내부를 균일하게 발수재를 도포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유감스럽게도 여기서 「슈퍼 플랫코트」의 자세한 발수방법에 대한 설명은 할 수 없으나(대외비), 내부 전체가 깨끗하게 발수재가 도포되어 있는 만큼 다이와의 「인터라인」은 수분이나 오물로 인한 끈적거림 등의 트러블이 극감된다.

물방울이 물방울로써 존재할 수 없는 발수재

낚싯대 내부를 재현한 구조로 실험을 해 보자. 발수가공 면에 물을 떨어뜨리면, 그 순간 물은 작은 물방울이 되어 사방으로 흩어진다. “물을 밀어낸다”라는 발수의 본연의 역할을 넘어, “물방울의 존재를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이 정도의 높은 발수성능과 균열이 발생하지 않는 도포기술, 게다가 내부의 산 모양의 리니어 구조가 「초발수 드라이」의 진화를 지지해 왔다.
이로 인해 해수나 빗물에 젖은 라인이 내부에서 달라 붙거나 하지 않고 라인의 방출 때 내부에 침투한 수분과 함께 배출된다. 라인의 끈끈함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스무스한 롱 캐스트가 가능하게 되었다.

낚시는 전투, 무기는 항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인터라인」로드는 한 번 사용하면 그 편리함과 쾌적함에 매료되는 사람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일반적인 가이드낚싯대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분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싯대를 선택한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다. 다만 다이와의 「인터라인」로드를 한 대 가지고 있으면 의외로 필요할 때가 많을 것이다. 우천시나 바람이 많을 때 라인 트러블 걱정 없이 낚시를 즐기고 싶을 것이다. 가끔은 밤낚시도 즐기고 싶을 것이다. 이럴 때 다이와의 「인터라인」은 당신의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다.
낚시는 물고기와의 정면 승부. 승부도구의 무기를 다양하게 준비해 놓으면 그 싸움은 항상 당신의 승리일 것이다!